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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PERTALS
 Dopist  | 2010·04·11 21:51 | HIT : 3,099 | VOTE : 545 |


편직기(knitting machine)를 연주하는 음악가 이반 팔라츠키(Ivan Palacky). 그가 최근 자신의 레이블 우체로스(Uceroz)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했다. 안드레아스 노이만(Andreas Neumann)과 함께 내놓은 <Pappeltalks>. 한 번에 겨우 수십 장 정도 만들어 판매할 뿐이지만, 이 앨범의 CD 패키지에는 남다른 매력이 숨어 있다.


사진에서 보듯 앨범의 커버는 그저 하얀 종이 위에 뮤지션 이름과 앨범명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완성태는 아니다. “잡아 당기세요”라는 지시에 따라, CD 옆면의 봉인을 잡아 뜯으면, 갑자기 표지 가운데로 잉크 자욱이 번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Pappeltalks> CD들은 각기 조금씩 다른 형태를 갖게 된다.


 


 


 


 



무작위적이면서도 시적인 커버를 디자인한 주인공은 후베로 코로로(Hubero Kororo). 체코의 디자이너 야로슬라프 유르지카(Jaroslav Jurica)가 이끄는 신생 스튜디오다. 그는 야로슬라프 유르지카는 2008년 데마케르스반(Demakersvan), S.T.A.R. 디자인 등과 작업하다, 2009년부터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로서 방향을 전환한 후베로 코로로를 이끌고 있다.


www.huberokororo.com
www.palacky.org/uceroz


via yat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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